온라인 광고는 정말 다양한 상품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가장 흔히 온라인 뉴스 기사나 포털 홈페이지에서 보는 ‘배너광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트위터 등 'sns 광고', 네이버, 다음, 카카오, 구글 광고 등 광고의 홍수 속에서 어떤 매체를 골라 광고를 해야 할지 고민되기만 하죠.
특히 마케팅 예산이 한정적이고 한 번도 광고를 해보지 않은 광고 초보자라면 한숨만 푹푹 나오기 마련입니다.
물론 한 가지 광고를 진행하기보다는 자신에 브랜드에 맞는 여러 매체를 통합하여 진행하는 통합 마케팅(IMC)도 빼놓을 수 없는 전략 방법 중 하나인데요. 하지만 무조건 베이스로 깔고 가야 하는 광고가 바로 검색광고, 키워드 광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검색광고, 키워드 광고란?
검색광고는 이용자가 특정 검색어를 검색할 때 검색어와 연관된 광고를 보여주고, 이용자의 반응에 따라 더욱 정교하게 정보를 제공하며, 광고주의 웹사이트, 상품, 전문 콘텐츠로 연결해줍니다.
합리적인 광고비용으로 내 예산에 맞춰 광고비를 직접 설정할 수 있으며, 광고 클릭수 또는 키워드 조회수를 기반으로 광고비를 지불하게 됩니다.
내 사이트와 관련된 키워드, 내가 판매하는 상품과 관련된 키워드를 검색하면 내 사이트가 뜨게 되는 광고인데요. 보통 포털의 홈페이지에서 바로 볼 수 있고 다른 광고들보다 가장 먼저 위에 뜨기 때문에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주목하는 곳이기도 하고, 특히 구매 의사가 있는 이용자들이 관련 키워드를 검색하기 때문에 (ex. 여름 원피스, 남성 가죽 구두 등) 매출과 직접적인 연관을 줄 수 있습니다.
검색광고, 비용은 어떻게 되나요?
키워드 검색광고의 경우 키워드의 순위를 사는 방식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은데요.
실시간으로 입찰은 물론 품질 지수에 따라 노출 순위와 과금액이 정해집니다. 순위는 1순위부터 15순위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1~10은 파워링크 영역, 11~15는 비즈사이트 영역에서 노출이 가능합니다. 보통은 1~5위 안에 드는 것을 가장 이상적인 광고라고도 합니다.
내가 등록한 키워드를 사용자들이 검색하여 내 사이트로 클릭하여 들어오면 클릭이 일어난 횟수에 따라 비용을 지불하게 됩니다. 이 광고 과금 방식을 CPC(cost per click : 클릭당 과금)라고 합니다. 검색광고는 광고 품질 지수가 높으면 높을수록 타 경쟁사와 동일한 입찰가로 경쟁 시 더 높은 순위에 노출이 되며, 경쟁사 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광고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에 계속 1등을 유지하고 싶어 입찰가를 계속 높이다 보면 비용적인 측면에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키워드 광고를 운영할 때는 무턱대고 키워드를 넣고 가격을 입력하는 것이 아니라 입찰가 조정, 광고 요일/시간 조정, 마케팅 채널 믹스 등의 전략을 세워서 진행해야 합니다.
키워드 검색광고, 그래도 모르겠다면?
키워드를 조합해서 넣어야 한다, 입찰가를 조정해야 한다 이런 이론적인 부분은 잘 알겠지만 막상 자신의 브랜드와 맞는 키워드와 입찰가, 광고 예산 등을 어떻게 짜야 하는지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네이버 검색광고의 파워링크도 단순 문구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사진도 뜨고, 동영상도 뜨고 다른 링크들도 달려 있어 헷갈리기만 한데요.
의외로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마케팅적인 지식이나 인력이 부족하다면 관리에 부담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행을 맡기자니 왠지 모를 부담감, 두려움 등을 느끼는 광고주도 계신다고 합니다.
그럴 땐 광고를 하고 싶은 포털 사이트의 ‘공식 대행사’인지 꼭 확인해 보고 진행해 보세요.
네이버, 다음의 공식대행사라면 추가 비용 없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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