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직업정보제공 사이트의 광고 준비 과정을 알려드릴텐데요!
사람*이나 잡코리아 같은 경우 이 사이트에 해당되겠죠! (잡코리아는 저희 광고주이니 이름이라도 한번...!)
혹은 헤드헌터를 고용하고 있는 회사 역시 이 곳에 속할 것 같습니다.
직업 정보를 제공해주는 사업 역시 "직업안정법"에 따라 사업 신고를 진행해야 하며, 신고증이 있어야 광고가 가능한 부분이 있답니다.
직업 소개 사업이란 구인 또는 구직의 신청을 받아 구직자 또는 구인자를 탐색하거나 구직자를 모집하여 구인자와 구직자 간에 고용계약이 성립되도록 알선하는 업을 직업소개사업이라고 하는데요.
이 업을 영위하고 위해서는 관할 관청에 등록 또는 신고를 해야 한답니다.
직업소개 사업에는 무료/ 유료가 나누어집니다.
1) 무료직업소개사업: 수수료, 회비 또는 그 밖의 어떠한 금품도 받지 아니하고 하는 직업소개사업
2) 유료직업소개사업: 무료직업소개사업이 아닌 직업소개사업(수수료 등을 받지 않더라도 국가기관 등이 아닌 경우에는 유료직업소개사업에 해당됨)
직업 소개 사이트는 「직업안정법」에 의해, 유료직업소개사업 등록 또는 무료직업소개사업 신고를 한 업체의 사이트로 광고할 수 있습니다. 만일 필요하다면 '유료직업소개사업 등록증' 또는 '무료직업소개사업 신고증' 등의 제출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물론 네이버에서 필요하다면 요청이 가능합니다.
만약 사이트에 올라오는 직업정보 중 유흥업소의 직업소개를 하는 사이트 또는 콘텐츠가 있다면 '네이버 검색광고 성인광고기준'에 따르는데요. 청소년의 접근을 제한하며, 별도의 성인인증 화면을 만들어야 한다고 하네요!
이외에도 사이트에 대표자 성명, 사업장 소재지 주소, 신고번호 세 가지의 정보를 표시해야 광고 진행이 가능하답니다!
조회 : 1,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