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용어는 어렵다! 는 아닙니다. 잘만 생각해보면 쉬운 이해가 가능한데요.
오늘은 광고 용어 중 가장 기초가 되는 용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네이버 광고를 진행할때에도 도움이 되는 용어들인데요. 네이버 뿐만 아니라 다음, 구글, 유투브 등 모든 광고에서도 광고를 이해하고, 실행해 보는 것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일단 이 용어들을 이해하기 전에 광고에서 사용하는 '클릭수'라는 용어를 먼저 아셔야 할 것 같아요.
클릭 수란, 내가 광고 키워드를 이용하여 등록한 사이트를 클릭한 횟수인데요. 보통 수없이 많은 키워드를 사용하는 광고주님들이 많아요. 네이버에서는 약 1만개의 키워드가 등록이 가능하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등록해 둔 키워드를 이용자들이 검색하고, 검색한 결과인 '파워링크'에 나온 사이트를 클릭한 횟수를 가리킵니다.
즉, 내 사이트를 얼마나 클릭했는지 확인하는 것인데요.
# CPC란?
CPC는 클릭한 횟수에 키워드 금액을 더한 값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영어로는 Cost per Click 이라고 하며, 클릭당 비용이라고도 하는데요.
위의 '동영상강의'라는 키워드가 예를 들어 100원이라고 가정하고 이용자들이 이 키워드로 내 사이트로 들어온 횟수가 100번이라면 총 과금되는 금액은 100원 X 100번 = 10,000원이 되겠죠. 이렇게 산정되어 나오는 광고를 CPC광고, 즉 클릭당 과금광고라고 한답니다. 보통 파워링크 광고, 파워컨텐츠 광고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 CPM이란?
CPM이란 노출을 사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Cost per Mile로, 광고가 노출되었을 때 광고비가 소진되며, 보통 1,000회당 비용으로 책정이 된답니다.
브랜딩을 진행할때나 제품 홍보, 리마케팅을 진행할 때 많이 사용하는 방법인데요. (물론 저희가 고르는 건 아닙니다.)
네이버에서는 메인 배너, 롤링 배너 등이 이곳에 속하고 있습니다.
# CPT란?
요즘은 CPC와 CPM을 넘어 CPT 광고도 많이 늘어났어요. CPT 광고는 Cost per Time의 약자로 기간제로 진행되는 광고를 이야기 합니다. 주로 1주일 단위로 진행되는 것도 있고, 1개월 단위로 진행되는 것도 있어요.
카카오톡 광고의 #검색플러스, 다음의 쇼핑, 로컬광고 등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어떤 광고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과금이 적용됩니다. 어떻게 과금되는지 알아야 내 광고를 좀 더 잘 운영하고, 마케터와도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겠죠? 다양한 광고들을 애드게이트와 함께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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