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게이트에서 전해드리는 마케팅 용어 정리!
마케팅 용어는 기본적으로 영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영어를 축약한 약자들이 많이 있는데요.
디스플레이 애드(배너 등의 광고)를 DA광고라고 부르거나, 키워드 클릭 당 비용이 청구되는 광고를 CPC 광고라고 부르는 것이 그 ㅇ예가 되겠죠 ㅎㅎ
이런 용어들을 알고 있으면 함께 광고를 진행하는 마케터와도 좀 더 수월하게 소통이 가능할 텐데요!
오늘은 이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마케팅 용어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CV와 CVR 그리고 참고하시라고 CTS 까지 넣어 봤습니다.
#CV = 전환이란?
CV는 한국말로 번역하면 전환이라고 얘기할 수 있는데요. 전환이라는 것은 광고를 진행하는 사람이 원하는 일을 한 것을 숫자로 표현한 것입니다.
즉, 쇼핑몰을 운영하는 사람이 매출을 높이기 위해 광고를 했고, 누군가가 원피스를 1개 샀다면 "전환이 1개 발생했다"고 얘기하는데요. 이 목표가 매출 즉, 구매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사이트 유입 자체가 목표일 수도 있고, 회원가입, 장바구니 등에 목표가 있는 광고주일 수도 있죠.
보통 네이버 파워링크를 진행하시는 분들은 사이트에서 누군가 내 물품을 구입하길 원하시기 때문에 대부분은 전환 목표를 '구매'로 잡고 있으며, 네이버에서도 이러한 지표와 함께 전환 매출액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물론, 광고에 따라 전환이 잡히지 않는 광고도 있다는 것.... 보통 브랜딩을 위한 광고는 전환이 잡히지 않습니다.
# CVR = 전환율이란?
전환율은 광고의 성과를 파악하거나, 유입된 방문객과 대비하여 전환된 비율을 이야기합니다. 보통 (전환수 / 유입수) * 100 으로 계산을 하는데요. 내 사이트로 들어온 사람이 내가 원하는 행동을 몇 명 했는지에 대한 수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수치를 통해 내가 정확하게 타겟에 접근했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내 상품, 그리고 사이트에 대한 전반적인 전략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내가 광고를 진행하면서 내 사이트에 유입자 수가 매우 늘었는데, 결과적으로 매출이 없다는 가정을 해 봅시다.
이때 고려할 수 있는 것은 세 가지가 될 것 같아요.
1. 광고를 통한 타깃은 잘 잡은 것 같다. (유입수는 늘었으니까!)
2. 유입이 잘 되는데 매출이 없다는 것은 내 상품에 대해 관심이 없다는 것!
3. 혹은 사이트에서 결제가 너무 힘들게 되어 있지 않은지 확인해 볼 것!
이런 것들을 파악하시면서 마케팅 전략을 세워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CTS = 전환 분석이란?
참고로 전해드리는 CTS는 전환 분석을 의미하는데요.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프리미엄 로그분석이나 에이스카운터 등을 이야기합니다. 이 부분은 저희 애드게이트에서도 이미 언급해드린 적이 있기 때문에! 따로 얘기해드리지는 않고, 용어 설명만 드릴게요~!
특히 광고비를 많이 사용하는 업체라면 광고 별 성과 분석은 꼭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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