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뉴스배너'의 모든 것을 총정리 해드리려고 해요.
보통 애드게이트로 문의가 왔을 때 가장 헷갈려 하시는 부분이 바로 뉴스배너 광고 인데요.
왜냐하면 같은 지면에 여러 배너 광고가 뜨는데 한 배너 광고 회사에서 독점하는 형태,
혹은 여러 회사에 제휴를 맺어 진행하는 광고 등이 있기 때문이에요.
이렇게 보시면 이해가 더 빠르실 것 같은데요!
우리가 흔히 뉴스를 보게 되면 나오는 배너 광고들이에요.
현재는 모두 google에서 진행하는 배너 광고들로 볼 수 있는데요.
이외에도 크리테오, TG, realclick 등 다양한 광고 회사에서 배너 광고를 진행하고 있답니다.
보통은 언론사와 제휴를 맺어 진행하는 만큼 겹치는 언론사들이 더욱 많아요.
구글에서 진행하는 배너 광고를 우리는 GDN 이라고 부르고 있어요.
배너광고는 특정 사이트나 뉴스 사이트 등에 접속했을 때 보이는 (위와같이) 이미지 형태의 광고인데요.
구글의 경우 개인블로그, 카페는 물론 구글과 연관된 다양한 사이트에 노출을 시키고 있어요.
뿐만 아니라 이용자의 관심분야, 리타게팅, 인구 통계 등을 설정하여
원하는 사람에게만 광고를 내보낼 수 있다는 장점이 되어 있죠.
특히 디스플레이 키워드 설정은 키워드와 연관이 있는 사이트에 광고를 게재할 수 있어
나의 상품, 나의 서비스와 잘 맞는 소비자에게 광고를 내보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광고비 대비 광고 효율(매출 상승)이 매우 높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죠.
즉 전문적으로 얘기하면 ROAS 퍼센트가 높아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크리테오의 경우 프랑스에서 먼저 출발한 세계적인 기업이에요.
전 세계 인터넷이 되는 어디든 광고를 내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따라서 한국은 물론 해외마케팅을 진행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좋은 회사인데요.
우리가 자주 접하는 마이크로소프트, 펩시, 삼성, 지마켓, 11번가 등의 대기업들도 크리테오의 배너 광고를 이용하고 있어요.
우리나라 언론사에는 중앙, 조선, 페이스북 등의 뉴스 매체에서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크리테오는 리타게팅 기반의 광고로, 한 번 내 사이트를 접속했거나, 혹은 유사 사이트를 접속한 유저의
데이터를 파악하여 맞춤 광고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매출 상승에 유의미한 기록을 남길 수도 있답니다.
모비온은 빅데이터 기반의 효율적인 타게팅 배너로 리타게팅, 신규 유저 타게팅 등을 진행하고 있어요.
순수 한국 회사로 다년간 축적된 예측 / 추천 알고리즘 기반의 리타게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어요.
리타게팅 광고로 이탈한 잠재 고객의 재방문을 유도하고, ROAS를 극대화 하거나,
빅데이터 기반의 신규 및 가망 고객의 방문을 유도하는 타게팅,
상품피딩배너, 쇼핑박스 배너, 알툴바배너 등 다양한 배너를 활용하고 있답니다.
타게팅게이츠는 와이더플래닛이라는 회사에서 운영하는 광고 시스템이에요.
리타게팅 위주로 배너 광고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리타게팅 안에서도 디스플레이광고와 프리미엄 광고를 진행하고 있죠.
프리미엄 광고의 경우, 와이더플래닛의 세일즈 담당자와 협의 후 진행이 가능하며,
디스플레이 광고는 일반 배너광고로 보시면 된답니다.
TG는 리타게팅 이외에도 유저타게팅, 주제타게팅, 키워드 타게팅 등이 가능한 시스템이라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어요.
애드게이트와 함께 배너 광고 회사들, 그리고 주요 광고 기법들에 대해 알아봤어요.
각 회사마다 갖고 있는 매채가 다르고 또 같기도 한데요.
다음 포스팅엔 각 회사마다 가지고 있는 매채들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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